지혜롭지 못한 결과
어느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한인회'라는 이름을 사용하신 점, 어떤 대표성을 가지고
사용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인회장님이신지, 아니면 한인회에 몸담고 있는 이사분
중의 한분이신지, 아니면 전혀 상관없으신 분이 지나가다 독자들을 오도하기 위해 사용하신 가짜 이름인지.
아무튼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한인회 몸담고 있는, 그리고 이제 12월31일이면 그 직책을 벗어나게 될 사무총장입니다. 소위 샌디에고 한인사회를 대표한다면서 늘 문제의 발상지가 되고 열심히 이민생활을 하고 계신 샌디에고 한인 동포분들께 누를 끼치는 장본인이 되어온 한인회에 잠시나마 몸을 담아온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송구스럽고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현 회장님의 권유로 한인회에 몸담게 된 저는 지난 2년간 소극적인 참여 속에 샌디에고 한인 사회 속의 '한인회'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인회장 선거를 치르면서, 저는 한인회와 연관된 많은 부적절한 관행들과 개인적인 이권과 명예에 집착하여 봉사 단체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고 한인회를 마치 개인의 사리사욕과 명예욕의 해소장인 양 개인의 사조직처럼 좌지우지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들을 서슴치 않는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을 보면서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샌디에고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오신 많은 원로 한인분들과 지인들의 노력과 성과들은 이러한 몰지각한 인사들의 부정직과 편법으로 가득찬 행동으로 인해 폄하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딱한 것은 그러한 인사들이 본인들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국으로 보자면 이승만 시대에나 있었던 뒤골목 양아치들이 일삼던 깡패정치의 부패성을 그대로 가져다 답습하고 있습니다. 권모술수에 중상모략, 조삼모사식의 기만성등...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샌디에고 한인회는 한국의 5,60년대 정치 뒷골목을 서성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소위 한인회에 몸담아 온 사람이 본인이 속한 단체를 이렇게까지 표현한다면 제 얼굴에 침뱉는 격이 되겠지만 그것이 엄연한 현실임을 말해야하는 저역시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한인회는 정화되어야 합니다. 새롭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화합과 발전을 입에 올리면서
뒤에서는 분열과 사리사욕을 챙기는 사기극은 이제 종식되어야 합니다.
어쩌면 이번 한인회장 선거가 샌디에고 한인사회의 또하나의 민주시민 의식의 시험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고무적인 면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부정직과 편법으로 마비가 되어버린 한인회를 '정의 불감증'에서 치유하게 될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낯선 곳에서 살아가야하는 저희 한인 이민자들의 미래는 미국을 이끌어온 민주의식과 실용주의, 그리고 공동체에 기반한 한국인의 우수한 문화적, 정신적인 가치들을 올려놓을 때 미국을 선도하는 Korean American의 자화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세들이 그러한 한국의 정신적, 문화적인 가치들을 하나된 모습으로 우리 2세들에게 전할 수 있을 때, 2세들은 내 아버지의 나라, 한국의 피를 받은 Korean American 으로 이 미국에서 확실한 자화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sdsaram님에 의해 2007-12-30 21:14:03 에스디사람닷컴 미국 샌디에고 타운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사용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인회장님이신지, 아니면 한인회에 몸담고 있는 이사분
중의 한분이신지, 아니면 전혀 상관없으신 분이 지나가다 독자들을 오도하기 위해 사용하신 가짜 이름인지.
아무튼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한인회 몸담고 있는, 그리고 이제 12월31일이면 그 직책을 벗어나게 될 사무총장입니다. 소위 샌디에고 한인사회를 대표한다면서 늘 문제의 발상지가 되고 열심히 이민생활을 하고 계신 샌디에고 한인 동포분들께 누를 끼치는 장본인이 되어온 한인회에 잠시나마 몸을 담아온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송구스럽고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현 회장님의 권유로 한인회에 몸담게 된 저는 지난 2년간 소극적인 참여 속에 샌디에고 한인 사회 속의 '한인회'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인회장 선거를 치르면서, 저는 한인회와 연관된 많은 부적절한 관행들과 개인적인 이권과 명예에 집착하여 봉사 단체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고 한인회를 마치 개인의 사리사욕과 명예욕의 해소장인 양 개인의 사조직처럼 좌지우지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들을 서슴치 않는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을 보면서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샌디에고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오신 많은 원로 한인분들과 지인들의 노력과 성과들은 이러한 몰지각한 인사들의 부정직과 편법으로 가득찬 행동으로 인해 폄하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딱한 것은 그러한 인사들이 본인들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국으로 보자면 이승만 시대에나 있었던 뒤골목 양아치들이 일삼던 깡패정치의 부패성을 그대로 가져다 답습하고 있습니다. 권모술수에 중상모략, 조삼모사식의 기만성등...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샌디에고 한인회는 한국의 5,60년대 정치 뒷골목을 서성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소위 한인회에 몸담아 온 사람이 본인이 속한 단체를 이렇게까지 표현한다면 제 얼굴에 침뱉는 격이 되겠지만 그것이 엄연한 현실임을 말해야하는 저역시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한인회는 정화되어야 합니다. 새롭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화합과 발전을 입에 올리면서
뒤에서는 분열과 사리사욕을 챙기는 사기극은 이제 종식되어야 합니다.
어쩌면 이번 한인회장 선거가 샌디에고 한인사회의 또하나의 민주시민 의식의 시험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고무적인 면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부정직과 편법으로 마비가 되어버린 한인회를 '정의 불감증'에서 치유하게 될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낯선 곳에서 살아가야하는 저희 한인 이민자들의 미래는 미국을 이끌어온 민주의식과 실용주의, 그리고 공동체에 기반한 한국인의 우수한 문화적, 정신적인 가치들을 올려놓을 때 미국을 선도하는 Korean American의 자화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세들이 그러한 한국의 정신적, 문화적인 가치들을 하나된 모습으로 우리 2세들에게 전할 수 있을 때, 2세들은 내 아버지의 나라, 한국의 피를 받은 Korean American 으로 이 미국에서 확실한 자화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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