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샌디에고 에스디사람
홈 > 전문가 Q&A > 샌디에고 한인회
샌디에고 한인회


 

한해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달려온 2인

sdsaram 0 8160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두 인사를 꼽으라면 시민권자 협회 유석희 회장과 인권연 김병대 회장이다.

"살맛나는 한인사회위해 앞장"
시민권자협회 유석희 회장

시민권자협회의 유석희 회장은 특히 커뮤니티의 노인 복지를 위해 묵묵히 앞장서 온 것으로 유명하다.

맘잡고 세어보니 지난 2년여 기간동안 개인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인이 113명, 메디컬, 메디케어, SSI 혜택을 주선해 준 노인들 숫자까지 치면 거의 200명에 가깝다. 65세인 유회장이 아직도 풀타임 직장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최근엔 한미노인회의 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정부 보조를 현실화하는데 크게 역할해 자체 센터건립을 숙원해 오던 노인회가 기대감에 충만하다. 늘 제대로 된 봉사를 위해서는 시간과 기금이 가장 큰 필수요소라던 유회장은 남다른 기금 조성 방법을 사용한다.

모두들 어렵다고 하는 시기에 개인 사업체나 독지가들에게 보조를 구하는 것이 민폐라는 마음에 정부 보조 즉 그랜트를 받는 것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온 것.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유학생 출신의 유회장은 탄탄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리서치를 거듭해 카운티 정부가 그랜트 신청자를 위해 창구로 사용하고 있는 바이 넷(BY NET) 프로그램에 등록해 그랜트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길을 터뒀다.

그 결과 카운티의 노인복지 부서가 4년마다 한번씩 갱신하는 5백 5십만 달러 규모의 보조 프로그램에 신청할 기회를 얻었고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자료를 보충해 온 덕분에 이번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단체들 중 하나로 한미노인회가 지목받고 있는 것.

유회장은 “노인회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모금한 8만달러의 기금이 있고 타 커뮤니티 대비 보조 프로그램 수혜인원이 많다는 사실과 지금까지 한번도 한인사회가 보조를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내년 초 정식 심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마지막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만 3년동안 애쓴 결실이 드디어 눈앞에 와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시민권자 협회일을 통해 손수 영어를 가르치고, 모의시험을 치르며, CD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시민권을 취득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는 유회장은 건당 수수료 80달러 중 30%는 타 단체에 기부해 왔다. 뿐만 아니라 메디칼, 메디케어, SSI, CAPI 등 저소득자 노인들이나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각자가 처한 형편에 맞춰 해결책을 찾아 주기도 하는데 이를통해 가끔씩 들어오는 사례비는 노인회에 적립하기도 했다.

"직장생활을 오래한 저는 나름대로 노후 대책이 충분합니다. 제가 돈을 가지고 있어 봐야 뭐하겠습니까” 크게 나서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한인회나 인권연 등을 두루 거치며 봉사의 길을 걸어왔던 유회장의 기부 의지다.

현재는 이 모든 서비스를 일원화하는 ‘크리스찬 서비스 센터’를 설립 중이라는 유회장에게 새해를 맞아 큰 바램이 있다면 “살맛나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서로 돕고 사는 이민사회 실현"
인권연 김병대 회장

심각하게 정체된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단체가 바로 한미인권연구소 SD지회(이하 인권연)다.

이 인권연에서 지난 4월 새 임기를 시작했던 김병대 회장은 상반기엔 ‘결식 아동돕기 1가구 1계좌 운동’을 벌여 200구좌 가까이 달성하느라 동분서주 했고 하반기에는 발달장애우를 위한 주말교실 ‘핸드 인 핸드’ 개설을 위해 앞만 보고 뛰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다.

김회장은 “홀로 이름만 내세우는 단체가 아니라 커뮤니티 전체가 남을 돕고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와 기회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성과를 밝히고 “지난 8개월 동안은 스스로 배우고 느낀 바가 참 많았던 시기였다”고 정리했다. 이어 “그 중에서도 가장 절실하게 느낀 점은 봉사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이민사회를 살고있는 한인들이 서로 도우며 살면 좋겠다 싶어 무작정 뛰어들었지만 단체활동을 통해 실현되도록 하는 부분에선 헤쳐나가야 할 장애물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 단체를 결속시키고 기금을 모으고 커뮤니티와 함께 공감대를 이루는 일련의 과정들은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회장은 이같은 어려움을 통해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지 않은 봉사, 시간나고 여유가 있을때 하는 봉사는 반쪽짜리 봉사일 뿐이라는 신념을 굳게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힌다.

다가오는 새해에 김회장은 3가지 목표를 갖고 뛸 예정이다.
인권연의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3개 분과로 나눠 보다 체계적으로 다질 계획이다. 책임감있고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겨도 결코 느슨해지는 부분 없이 병렬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핸드 인 핸드’나 ‘결식아동 돕기’ 및 연례적으로 실시해 온 다양한 행사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히 해 보다 많은 수혜자와 동력자,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보람찬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거기에 어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남을 배려하고 돕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청소년 사회봉사 프로젝트도 개발할 것이다.

좋은 일은 함께 하자는 마음에 자꾸 나서는 것만 같아 민망하다는 김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무엇보다도 솔선수범해 성심껏 도와주신 인권연의 모든 회원 여러분들과 또 말없이 응원해 준 커뮤니티의 손길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0 Comments
Hot

인기 한인회 정기총회 장소 변경

댓글 0 | 조회 5,757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민병철)의 정기총회 개최장소가 변경됐다.한인회는 당초 이번 정기총회를 콘보이 한인타운과 인접해 있는 코트야드 호텔 샌디에이고 센트럴… 더보기
Hot

인기 지역한인 사랑받는 단체로”... SD한인회 민병철 신임회장

댓글 0 | 조회 7,821
빨리 정상화 시켜위상 새롭게 정립 구랍 29일 한인회 이사회에서 제30대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에 당선된 민병철 신임회장(사진)은 자신의 임기 동안 펼칠 최우선 과제로 ‘한인회 사태로… 더보기
Hot

인기 현 한인회 인정못해”...한인사회정화위원회 좌담회 열려

댓글 0 | 조회 5,905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정화위원회(위원장 이재덕)는 지난 4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좌담회를 갖고 최근의 한인회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모임에는 김병목 박사, 백헌명 전해병동지회장, 조평… 더보기
Now

현재 한해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달려온 2인

댓글 0 | 조회 8,161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두 인사를 꼽으라면 시민권자 협회 유석희 회장과 인권연 김병대 회장이다."살맛나는 한인사회위해 앞장"시민권자협회 유석희 회장시민권자협회의 유석희 회장은 특히 … 더보기
Hot

인기 단체·기업·동문회 작지만 따뜻한 모임 준비 안내

댓글 0 | 조회 7,997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의 단체, 기업, 동문회가 올 연말행사를 대체적으로 간소하게 치른다는 계획이다. 주요 연말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더보기
Hot

인기 한민족 여성네트워크...SD지부 신입회원 모집

댓글 0 | 조회 6,292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SD지부가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그레이스 리 지부장은 “해외 한인 여성인재의 발굴과 … 더보기
Hot

인기 임천빈 고문 ‘한국 대통령 표창’ 수상

댓글 0 | 조회 6,295
임천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OC·SD협의회 상임고문(사진·시에라 파드레 밀 대표, 경영학 박사)이 지난 19일 한국정부가 재외동포 권익신장에 힘쓴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2009년 … 더보기
Hot

인기 ‘KAC-NAAAP’ 네크워크 미팅 열려

댓글 0 | 조회 6,160
한미연합회 SD지부(KAC-SD)와 전미 아시안 전문인 모임 (NAAAP: National Association of Asian American Professionals)은 팬 아… 더보기
Hot

인기 한미포럼 송년회-12월25일, 카멜마운틴 랜치 CC

댓글 0 | 조회 5,557
한인포럼(회장 최영민)은 지난 17일 대장금에서 정기 월례모임을 갖고 이용태 한의사와 김유진 치과의 등 신입회원 환영 및 내년도 활동 계획안 검토와 송년회 일정을 확정지었다. 이 … 더보기
Hot

인기 인권위-'핸드 인 핸드' 교실 개교

댓글 0 | 조회 7,124
발달장애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매주 토요일 강의 진행계획 한미인권문제연구소 SD지회(회장 김병대)가 발달장애우를 위해 추진해 온 ‘핸드 인 핸드’ 교실이 지난 14일 개… 더보기
Hot

인기 한인회 산불화재 성금 재기탁

댓글 0 | 조회 6,427
샌디에고 한인회가 산불화재 성금을 다시 적십자사 측에 전달했다.지난 29일 이용일 회장은 한인회관에서 샌디에고 적십자사 죠 W. 크레이버 CEO에게 3만 1,407달러 21센트의 … 더보기
Hot

인기 평통위원들 ‘화합 다짐’ 월례회

댓글 0 | 조회 7,38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OCㆍSD지역협의회(회장 안영대)소속 샌디에이고 지역 위원들이 지난 22일 서울정에서 지역 월례회 및 친목모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김진모 부회장은 “우리 지… 더보기
Hot

인기 정화위원회 이재덕 위원장... “새로운 한인회 결의 안했다”

댓글 0 | 조회 6,511
샌디에이고 한인정화위원회 이재덕 위원장은 지난 19일 공청회와 관련된 본보 기사(21일자 A-25면)에 대해 “공청회 참석자들 중에서 ‘제30대 한인회장선거에 정화위원회에서 후보를… 더보기
Hot

인기 한인정화위원회 공청회 집중 토론

댓글 0 | 조회 6,109
샌디에이고 한인정화위원회(위원장 이재덕)가 지난 19일 베트남회관에서 공청회를 가졌다.기독교 봉사센터 유석희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한인회의 가야할 길’과 ‘한인… 더보기
Hot

인기 한인회 기술·주얼리 강좌

댓글 0 | 조회 6,784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이용일,7750 Dagget St. #210. SD)는 10월 한 달,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뉴 패러다임 비즈와 핸 메이드 쥬얼리 강좌를 … 더보기
Hot

인기 한인사회 정화 공청회

댓글 0 | 조회 5,879
샌디에고 한인사회 정화 위원회는 오는 19일(월) 베트남 회관(7833 Linda Vista Rd. S.D)에서 공청회를 연다.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토론과 의견을 수렴… 더보기
Hot

인기 한인회장선거등록기간 연장

댓글 0 | 조회 5,947
제30대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선거의 후보등록기간이 연장됐다.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이번 선거의 후보등록기간을 10월19일~23일까지로 연장키로 확정했다. 당초 선관위는 … 더보기
Hot

인기 '한인포럼' 초대 최영민 회장

댓글 0 | 조회 7,979
“토론 통해 한인사회 발전 모색”17일 창립식 준비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의 진지한 발전을 모색하는 ‘한인포럼’이 오는 17일 창립식을 갖는다.경제, 교육, 건강, 법률 등 이슈와 주… 더보기
Hot

인기 출마후보 없는 한인회장 선거

댓글 0 | 조회 5,602
제30대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선거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지난 9일 오후 5시까지 단 한 사람도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차기 회장선출과 관련, 한인회와 선거관리위원회가 밟게 될 다… 더보기
Hot

인기 한인사회 정화위 공청회

댓글 0 | 조회 5,436
19일 오후 6시, 베트남 회관서 샌디에이고 한인사회 정화위원회(회장 이재덕)가 오는 19일(월) 공청회를 연다. 현재 이 지역 한인사회가 당면한 제반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