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회 임시총회 개최키로
분열된 한인회 사태 해결방안 논의
한우회는 한인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우회는 지난달 28일 부가에서 모임을 갖고 제29대 한인회장선거 후 두 개로 쪼개진 한인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한우회는 특히 이청환 회장이 작성한 성명서를 채택했는데 ‘제29대 한인회장선거 이후 극심한 한인회 분열사태에 대한 한우회의 입장’라는 제목의 이 성명서는 “부질없는 법정시비로 한인회의 귀중한 자산이 탕진되는 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임시총회를 열어 지역의 전 한인동포들이 직접 이번 사태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성명서 문안 중 임시총회 개최 건을 놓고 다소 논란이 야기 되기도 했지만 이날 모임에 참석한 9명의 전직 한인회장들은 투표를 실시, 6대3 다수결로 원문안 그대로 이 성명서를 통과시켰다.
그러나 임시총회의 구체적인 개최방법이나 일정, 장소 등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한우회는 이와 관련 장기적인 안목에서 당사자들이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 뒤 임시총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우회는 지난 1월16일 구성돼 한달 반 정도 활동해 온 ‘한인회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이날 부로 해체시켰다.
이와 관련해서도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존속시키자는 주장과 해체시키자는 주장이 서로 맞섰는데 특히 이 사안은 이청환 회장의 사퇴건과 맞물려 논란이 됐다. 이청환 회장은 이날 모임의 서두에 “건강 상의 이유로 한우회장과 정상화 추진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며 사퇴서를 제출했었다.
정상화 추진위원회의 존폐여부도 투표로 결정했는데 그 결과 해체하는 것으로 매듭을 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대다수의 전직 회장들은 한인회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이청환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러나 무엇보다도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해체될 경우 이 회장도 건강상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청환 회장의 한우회장직 사퇴건은 이날 논의하지 않고 일단 보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구두회, 이재덕, 김병목, 이청환, 민병진, 유석희, 문병길, 정창화, 조광세씨등 9명의 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주영성 기자
<사진설명>
이청환 한우회장(왼쪽)이 한달 반 동안 한인회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진행해온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우회는 한인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우회는 지난달 28일 부가에서 모임을 갖고 제29대 한인회장선거 후 두 개로 쪼개진 한인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한우회는 특히 이청환 회장이 작성한 성명서를 채택했는데 ‘제29대 한인회장선거 이후 극심한 한인회 분열사태에 대한 한우회의 입장’라는 제목의 이 성명서는 “부질없는 법정시비로 한인회의 귀중한 자산이 탕진되는 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임시총회를 열어 지역의 전 한인동포들이 직접 이번 사태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성명서 문안 중 임시총회 개최 건을 놓고 다소 논란이 야기 되기도 했지만 이날 모임에 참석한 9명의 전직 한인회장들은 투표를 실시, 6대3 다수결로 원문안 그대로 이 성명서를 통과시켰다.
그러나 임시총회의 구체적인 개최방법이나 일정, 장소 등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한우회는 이와 관련 장기적인 안목에서 당사자들이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 뒤 임시총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우회는 지난 1월16일 구성돼 한달 반 정도 활동해 온 ‘한인회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이날 부로 해체시켰다.
이와 관련해서도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존속시키자는 주장과 해체시키자는 주장이 서로 맞섰는데 특히 이 사안은 이청환 회장의 사퇴건과 맞물려 논란이 됐다. 이청환 회장은 이날 모임의 서두에 “건강 상의 이유로 한우회장과 정상화 추진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며 사퇴서를 제출했었다.
정상화 추진위원회의 존폐여부도 투표로 결정했는데 그 결과 해체하는 것으로 매듭을 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대다수의 전직 회장들은 한인회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이청환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러나 무엇보다도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해체될 경우 이 회장도 건강상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청환 회장의 한우회장직 사퇴건은 이날 논의하지 않고 일단 보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구두회, 이재덕, 김병목, 이청환, 민병진, 유석희, 문병길, 정창화, 조광세씨등 9명의 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주영성 기자
<사진설명>
이청환 한우회장(왼쪽)이 한달 반 동안 한인회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진행해온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